인공지능이 만들어 낸 가짜 뉴스 인공지능이 파수꾼 역할

소셜 네트워크를 어지럽히고 있는 가짜뉴스를 AI가 나섰습니다.

최근에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불법 온라인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불법 온라인 범죄에 대응하는 움직임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전문 매체 크리에이트 디지털에 따르면 MIT 링컨 연구소에서 구축을 한

리오 소프트웨어가 소셜미디어 안의 가짜뉴스를 탐색한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링컨 연구소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만든 해당 인공지능 인플루언스 

정찰 시스템은 SNS와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 사실이 아닌 잘못 되어 있는

허위정보를 퍼뜨리고 있는 소셜 미디어 계정들을 자동적으로 감지하고

분석하는데 뛰어난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오 프로그램은 NLP, ML, 그래프 분석 그리고 새로운 네트워크의

인과 추론을 통합하여 잠재적인 인플루언스 운영정보를 식별하고

행동과 내용을 바탕으로 계정을 분류해서 특정 narrative를 확산하고 있는

인플루언스 계정을 추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거쳐서 허위정보를 96%의 정확도로 탐지하는것이 가능하며,

특정 선전 이야기를 확산시키고 있는 인플루언스의 운영 계정의 대한 영향을

정량화 하여 그들의 선전 컨텐츠를 경고 할 수 있다는것이 링컨 연구소의 설명입니다.

가짜뉴스의 경우 AI가 가지고 있는 두얼굴

SNS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상에서 AI는 빛과 어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가짜뉴스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지만 한쪽에서는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있는

어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8년 5월 3일자 미시간 주립대 뉴스 The Conversation은

AI가 가짜 뉴스를 탐지하고 생성하는 방법 이라는 제목에서 인공지능은

온라인 선전을 발견하는것에 매우 쓸모가 있는 있지만 반대로 오해의 소지도

불러일으킬 수 있을만한 자료를 만드는것에도 놀라울 만큼 능숙하다가 밝혔습니다.

실제로, 연구자들은 온라인에서 존재하는 가짜 뉴스가 실제 뉴스보다도

훨씬 빠르고 파급력있게 퍼지고 있으며, 2022년까지 선진국에서는

실제 사실을 적시한 뉴스보다도 더 많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가짜 뉴스가

판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난 2019년 2월 15일자 블룸버그 통신에서는 오픈 인공지능이 

놀라울 정도로 파급력과 설득력이 있는 가짜뉴스의 알고리즘을 만들고,

예상외로 이와 상반되게 많은 사람들이 가짜뉴스와 진짜뉴스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고 보도한적이 있습니다.

같은해에 7월 12일자 기사에서는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인 CNBC도

인공지능이 생산해 내고 있는 가짜뉴스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한적이 있습니다.

즉, 인공지능의 머신러닝이 딥페이크 영상을 빠르게 발전을 시키고 있는 상황에

해당 기술을 개발했던 연구원들조차 본인들이 실제와 조작 된 내용들을

구별하지 못했다고 전한바 있습니다.

아울러, 딥페이크 비디오의 위협을 제거할 뚜렷한 해결책이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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